펌프 설비 점검을 위해 갱내로
지난 27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광업소에서 광부들이 펌프 설비 점검을 위해 갱내로 향하고 있다.
도계광업소는 대한석탄공사의 마지막 탄광으로 30일 문을 닫는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강원도 출신 파독광부·간호사는 삼척 도계광업소가 30일 폐광한다는 소식에 과거를 회상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28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한 식당에서 만난 재독강원도민회 소속 파독광부들은 “파독광부들이 흘린 피땀으로 한강의 기적이 이뤄졌다는 것을.
▲ 1936년 문을 연 대한석탄공사 삼척 도계광업소가 89년만인 30일자로 문을 닫는 가운데, 도계광업소광부들이 펌프 시설 점검 등을 위해 갱내로 진입하고 있다.
오는 30일 문 닫는 삼척 도계광업소.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으면 국내에는 민영 탄광인 경동상덕.
지난 27일 강원 삼척시 도계광업소에서 관계자들이 폐광을 위한 시설 정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최근 ‘2025년도 제1차 폐광심의위원회’를.
지난 27일 강원 삼척시 도계광업소에서광업소관계자들이 폐광을 위한 시설 정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최근 ‘2025년도 제1차 폐광심의위원회.
이후 1977년까지 75차례에 걸쳐 모두 7천936명이 광부로 독일에 파견됐다.
이들 파독 광부들은 모두 삼척 도계광업소와 태백 장성광업소에서 독일 광산 작업에 필요한 실습을 해야 했다.
장성광업소는 1년 전인 지난해 6월 폐광했다.
1936년 문을 연 강원 삼척의 도계광업소는 이달 말 문을 닫는다.
도계광업소는 2023년 화순광업소, 2024년 장성.
▲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3일 공단에서 2025년도 제1차 폐광심의위원회를 열고 도계광업소를 폐광지원 대상광산으로 선정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23일 공단에서 2025년도 제1차 폐광심의위원회를 열고 대한석탄공사 마지막 탄광인 도계광업소를 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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