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두
윤석열 전대통령이 21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두 번째 정식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대통령이 11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하며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고 호소한 가운데.
이렇게 공부 잘 하고 사회에 나와 출세한 사람들이 많은 경기고가 이루지 못한 단 한 가지 꿈이 있다.
국민이 뽑은대통령을 내지 못했다.
경기고 33회 졸업생인 고 최규하 전대통령이대통령을 역임했지만, 이는 박정희대통령서거 이후 과도기 상황.
윤 전대통령은 SNS에 올린 이 글에서 "이번 6.
3대통령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
윤석열 전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지난 4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대통령관저를 나서며 지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윤석열 전대통령이 12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열린 세 번째 공판에 출석합니다.
전날 “자유 체제를 지켜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한 윤 전대통령은, 불과 하루 만에 피고인 신분으로 법원 출입문 앞에 서게 됩니다.
[앵커] 오늘(12일) 윤석열 전대통령의 세 번째 내란혐의 재판이 진행됩니다.
앞서 지하주차장을 이용했던 것과는 달리 오늘은 걸어서 법원에 들어가야 하는데 파면 뒤 처음으로 포토라인에 설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1대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새벽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가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내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대통령이 12일 열리는 재판 출석 과정에서 포토라인을 통과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9일 윤 전대통령이 12일 열리는 재판 출석시 통과하게 될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총사 서관 인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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