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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김혁 기자] 골든스테이트에도 코로나19 이슈가 들이닥쳤다.
'디 애슬레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릭 파스칼이 코로나19 관련 규약에 따라 이날 열리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파스칼의 구체적인 결장 기간은 나오지 않았다.
파스칼의 이탈은 골든스테이트에 상당한 타격이다. 이번 시즌 파스칼은 평균 12.1득점을 올리며 골든스테이트의 핵심 식스맨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한편 NBA는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장 12일과 13일에 열릴 예정이던 2경기가 미뤄졌다.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추가로 연기되는 경기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중요한 전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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