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차 빼달라는 20대 여성

짱팔사모 21-04-10 02:46 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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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하고 튀려던거 길막해서 잡았더니 울면서


"우리 할머니가 얼마나 화내실지 아느냐"


"당신들은 이해 못한다"


라면서 또 꼬라박고 경찰오기전에 도망치려고 했다고 함


(피해자들은 상식을 벗어나는 상황에 어리둥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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