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얼마든지 줄게" 얼굴에 침뱉고 경비원 코뼈 부러뜨린 갑질 입주민

조아조아 21-03-29 21:56 81 0

2.PNG "돈 얼마든지 줄게" 얼굴에 침뱉고 경비원 코뼈 부러뜨린 갑질 입주민

캡처.PNG "돈 얼마든지 줄게" 얼굴에 침뱉고 경비원 코뼈 부러뜨린 갑질 입주민





요약

김포 한 아파트에서 30대 입주민이 경비원 두명(60,58세) 폭행

입주민 A 씨가 지인 차 타고 아파트 들어가려 했는데 차단기가 안올라감 (지인 차니까)

갑자기 내려서 초소 의자 던지고 경비원한테 침 뱉고 난동 (경비원이 막아섰다는 이유, 등록 안된 차 들은 다른 입구로 가는게 원칙)

빡쳐서 킥보드로 위협 , 경비원 쫓아가서 주먹 휘두름, 편의점 의자로 경비실 창문 내리찍음

10분 넘게 폭행 , 경비원 한분은 갈비뼈 금이감, 한분은 코뼈 함몰

알고보니 입주민이 술에 취해 있었음

신고받고 온 경찰은 상황이 종료되는 등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하거나 형사입건 하지 않음

경찰은 입주민 A 상대로 폭행 정도와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결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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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왔는데 어제까지도 경찰이 입건도 안하고 있는 상태임

심지어 경비원들 상대로도 조사 1명만 함

결론 : 견찰이 또 견찰 하고있다

상항종료 된거 같아서 체포 안했다는데 cctv 보면 경찰차 오고 난후에도 폭행한거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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