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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이번 사건을 담당한 박지훈 변호사는 스포츠 전문변호사로 활약해온 인물이다. 조재범 코치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 사건을 비롯해 빙상계 선수들의 성폭행 피해를 고발하는 '빙상계 미투' 사건을 담당하기도 했다.
박 변호사는 스포츠 분야 전반에 대한 지식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5년~2018년까지 스포츠문화연구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스포츠레저학부 특임교수를 맡고 있다. '프로스포츠선수의 법적 지위', '야구란 무엇인가' 등의 저서를 펴내기도 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210224113100305
이승요 기자 winyo@ajunews.com
hyunlaw.co.kr
박지훈 변호사는 2006년 변호사업무를 시작한 이래 회사법 등 기업자문, M&A 관련 사건 등 수많은 기업관련 분쟁을 처리해 왔으며, 특히 native speaker 수준의 일본어를 바탕으로 일본기업과의 합작투자, M&A관련 자문 업무 등을 처리해 왔습니다. 또한 박지훈 변호사는 명실상부한 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 분야의 베테랑으로서, 한국의 스포츠법 관련 분쟁/소송 중 박지훈 변호사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포츠법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법연수원 수료 (35기, 2006)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2005)
제45회 사법시험 합격 (2003)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졸업 (1998)
법무법인(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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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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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
파트너변호사 (2012~2015)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2011~2012)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2009~2011)
사람과 운동 대표 (2020~현재)
명재역사연구소 대표 (2020~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스포츠레저학부 특임교수 (2019~현재)
2018 평창패럴림픽 경기력향상 특별위원회 위원 (2016~2018)
사단법인 스포츠문화연구소 사무총장 (2015~2018)
사단법인 헬프시리아 사무국장 (2015~2017)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기업자문/회사법/M&A
노동/인권
일본기업 관련 자문
“改定 韓国会社法の争点“ (2012年7月、日本商事法学)
“Practical Approaches to Match-Fixing in Korea”(2015. 2., Melbourne University Asian Law Centre)
「프로스포츠선수의 법적 지위」(川井圭司 著, 박지훈 譯, 2013, 법문사)
「송시열, 그대의 목에는 칼이 안들어 간답니까」(박지훈 著 2016, 법문사)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박지훈 외 共著, 2016, 대한미디어)
「야구란 무엇인가」(박지훈 著, 2019, 문우사)
변호사가 말하는 ‘야구란 무엇인가’…“야구를 통해 공정함을 배웠다”
http://www.mbcsportsplus.com/news/index.php?mode=view&cate=&b_idx=99847656.000&parsi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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