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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軍동원령 발동.. 단계별 실행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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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전의 명칭은 ‘레드스톰(붉은 폭풍)’ 작전이며 미국 동부시간으로 9일 오전 6시(이하 현지시간)에 시작됐습니다.
이 시간부터 민주당내 부정 선거 관련자와 외국과 내통해 반역 행위를 한 주요 인사들을 체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워싱턴을 위한 전투가 시작됐고 체포 대상자들은 그동안 트럼프가 설정한 함정에 빠졌다고 했습니다.
9일 현재 체포된 인사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민주당 의원과 정치인 65명이 1차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SF영화 같은 레드스톰 작전이 얼마나 긴박하게 진행됐는지 이날 오후 3시에 미국을 상공하는 항공 교통지도에서 알 수 있는데 평상시보다 5배나 많은 항공 교통량을 보였습니다.
9일 오전 6시부터 12일 자정까지 약 4만 3천대의 대형 수송기(C17, C5 Galaxy, C160 Hercules 등)의 비행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는 1948년 ‘베를린 공수작전’ 이후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공수 규모입니다.
밝혀진 자료에 의하면 중요 인사에 대한 1단계 체포는 1월 11일(현지시간)까지 지속되지만 대량 체포 단계는 2월 12일까지 계속 진행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 12일(화요일)에 군 동원령 발동을 발표하고 도입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대국민 연설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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