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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체급 석권한 리나레스가 한 체급 더 올리면서 적응경기로


10라운드 컨텐더랑 싸워도 승률 반타작 하는 펀치력 약한 듣보랑 싸웠는데


저 거리에서 툭툭 맞기만해도 넉다운 계속 당하다가 1라운드 tko 당함


딱 2kg 더 올렸다가 하늘과 땅 차이를 맛보게 된 거






4체급 석권한 경량급 레전드 노니토 도나이레도


윗체급 챔피언한테 킬러샷 ㅈ나 맞추고도 못끝내고


바로 카운터맞고 실신 당하고






4체급 석권하고 복싱 p4p 랭킹1위 찍은 초콜래티토 로만 곤잘레스도


1.5kg 올렸다가 무에타이 선출 복서한테 실신 당함






최근엔 올림픽 금메달 2번따고 프로에선 3체급 석권하고


p4p 1위에 역대로 쳐도 가장 테크니션으로 꼽히는 로마첸코도


사이즈 큰 로페즈의 펀치가 무서워서 초반 6라운드동안 탐색만 하다가


라운드 다 뺏기고 판정패 함


로페즈도 잘하는 선수긴 하나 로마에 비하면 실력이 부족하다고


평가되는 선수였음


이처럼 복싱은 다 자기에게 맞는 체급이 있고


2~3키로 차이만 나도 하늘과 땅차이라


체급을 17개로 세분화 시키게 된거임


하지만 예외가 있었으니...





















무려 20kg를 증량해서 총 8체급 석권한 매니 파퀴아오

이런 유형의 선수는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있을지 모르겠음




그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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