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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승 무패의 전 IBF 페더급 챔피언 영국의 조쉬 워링턴(좌)


22승 2패의 동체급 랭킹 8위지만 무명인 멕시코의 마우리시오 라라(우)


이 경기는 사실상 조쉬 워링턴의 빅매치 전


쉬어가는 매치였고


경기도 워링턴의 홈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렸음


배당률은 25-1로 워링턴이 압도적인 탑독이었음


그렇게 경기는 시작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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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화끈한 난타전을 벌이는

워링턴과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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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좋은 레프트훅을 적중 시키는 라라

휘청거리는 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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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 컸는지 계속 정타를 허용하다가

안되겠는지 클린치하는 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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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치 상태에서 심판에 떼어놓았고

다시 경기재개

라라의 좋은 레프트훅이 또 다시 적중

다운을 허용하는 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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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안에 일어났지만

많이 휘청거리는 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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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이 덜 된듯한 워링턴 계속 정타를 허용

경기가 끝날거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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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라운드 종료공이 워링턴을 살림

4라운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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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압박하는 라라

아직 회복이 덜 된듯 하지만

다시 맞불 놓기 시작하는 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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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주먹 두방을 맞추는 워링턴

하지만 끄떡없는 라라

맷집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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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좋은 라이트훅에 또 한번 휘청거리는 워링턴

데미지 누적이 심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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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라운드 레프트훅을 적중 시키는 라라

데미지가 있어보이는 워링턴

계속 레프트훅을 허용하다가 결국 다운

데미지가 심해보였는지

심판은 카운트를 세지 않고 경기를 종료함

9라운드 마우리시오 라라의 T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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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 서로를 리스펙 하는 두 선수

워링턴은 첫 패배를 겪었다.

그렇게 챔피언이었던 워링턴은

잠시 주류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이변을 일으킨 무명 라라는 활동무대를 세계로 넓히게 됐음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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