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코로나 무서워도 밥은 먹어야"…40만끼 쏜다

최태원 회장 [사진 = 연합뉴스] SK그룹이 앞으로 3개월간 취약계층에 식사 40만여 끼를 제공한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부터 강조해온 '안전망(Safety Net)' 구축을 위해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을 전하는 것이다.
그동안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온 각종 시설 활동이 중단되면서 결식 이웃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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