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美비평가협회 작품상 윤여정 여우조연상 등 4관왕 올라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가 미국 비평가협회 영화상에서 첫 작품상을 받았다. 5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비평가협회는 4일(현지 시간) 최고상인 작품상에 ‘미나리’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정 감독이 각본상을 받았고 배우 윌 패튼은 ‘켄 행크 메모리얼 타힐상’을 받아 총 4관왕에 올랐다.
http://v.kakao.com/v/2021010603020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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