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의민주주의지수가 역대 최저점을 기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한국의민주주의지수가 역대 최저점을 기록하며 10계단 하락했습니다.
완전한민주주의국가였던 우리나라는 4년 만에 '결함 있는민주주의'로 떨어졌습니다.
거리엔 분단된 두 나라가 있었다.
■ 「 종교와 정치가 뒤섞인 대중집회 걱정스러운 정치인의 대중 선동 전체주의에 취약해진민주주의파국까지 가서야 멈추게 될까 」 지난 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왼쪽 사진).
12·3 비상계엄이 한국의민주주의수준을 얼마나 후퇴시켰는지가 수치로 확인됐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부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월27일 발표한 ‘민주주의지수 2024’(Democracy index 2024)에서 한국의민주주의성숙도는 전 세계 167개.
문재인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권력 사유화.
지시했다는 증언과 김건희의 폐간 발언이 달라 보이지 않는다.
모두 본인 마음에 안 들면, 목을 비틀겠다는 것이다.
국민이민주주의제도 아래 대통령에게 부여한 권한은 마음에 안 드는 언론의 전기와 물을 끊고, 목을 비틀라고 준 게 아니다.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12·3 불법 계엄 선포 여파로 한국이 지난해 글로벌민주주의성숙도 평가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글로벌 순위는 10개국 추락했고, 국가 분류도 최상위 국가군인 ‘완전한.
[앵커] 전 세계 국가의민주주의성숙도를 평가하는 조사에서 한국의 성적이 전년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시도가 한국 정치의 취약한 부분을 드러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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