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대란 사태가 있던 20
지난해 지수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가 있던 2003년(-3.
2%) 이후 최대 폭 감소다.
소매판매액지수 중 하락 폭이 가장 큰 건준내구재다.
준내구재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대비 3.
이어 승용차 등 내구재가 3.
1%,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1.
하지만 소비 분야는 '나 홀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12월, 승용차 등 내구재와 오락·취미·경기용품 등준내구재위주로 판매가 줄어 전월 대비 0.
한 달 만에 하락 전환했는데, 12.
3 비상계엄 사태가 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친.
이어가며 통계 작성 이래 최장기간 감소세를 기록했다.
1%),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
4%), 의복 등준내구재(-3.
7%)에서 판매가 모두 줄었다.
소매업태별로는 무점포소매(2.
1%)에서 판매가 증가했으나 전문소매점(-3.
에 이어 3년 연속 감소세다.
통계청이 소비항목을 조사한 이래 가장 길다.
특히 의복이나 신발 같은준내구재부문이 3.
7% 줄면서 감소세를 이끌었다.
준내구재는 통상 물가가 오르거나 경기가 어려울 때 쉽게 줄어드는 품목이다.
당장 먹고사는 데 큰 지장이 없기.
2%) 이후 21년 만에 최대 폭 감소다.
소비재별로 보면 승용차 등 내구재(-3.
1%),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
4%), 의복 등준내구재(-3.
7%)에서 모두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정치 불확실성으로 부동산 경기가 냉각되며 부동산업 생산 역시 2.
3년 연속 감소하며 역대 최장기간 하락세가 이어졌다.
1%),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
4%), 의복 등준내구재(-3.
7%)에서 판매가 모두 줄어든 영향이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 기계류(2.
지난해 소비 부진은 승용차 등 내구재(―3.
1%),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
4%), 의복 등준내구재(―3.
7%)에서 판매가 모두 줄어든 영향이 컸다.
소매업태별로는 전년 대비 무점포소매(2.
3년 연속 감소하며 역대 최장기간 하락세가 이어졌다.
1%),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
4%), 의복 등준내구재(-3.
7%)에서 판매가 모두 줄어든 영향이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 기계류(2.
0%)에서 판매가 늘었지만 승용차 등 내구재(-4.
1%)와 오락·취미·경기용품 등준내구재(-0.
소매업태별로 보면 전문소매점(0.
3%)에서 판매가 증가했지만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8.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 등 내구재(-3.
1%)와 음식료품 같은 비내구재(-1.
4%), 의복을 포함한준내구재(-3.
7%) 모두 1년 전보다 판매가 줄었다.
소매업태별로는 무점포소매(2.
1%)에서 판매가 증가했으나 전문소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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