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7기) 신임헌법재판관이 2
정계선(55·27기) 신임헌법재판관이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심리정족수 7인을 넘긴 '8인 체제'헌법재판소가 가동을 시작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 총 10건의 탄핵 사건 심리 속도에 탄력이 붙게 됐다.
문형배헌법재판소권한대행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형두, 정형식, 정계선헌법재판관, 문 권한대행, 이미선, 조한창, 김복형헌법재판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심리하는헌법재판소에 조한창, 정계선 신임헌법재판관이 취임하며 '8인 체제.
왼쪽부터 김복형, 정정미, 이미선헌법재판관, 조한창 신임헌법재판관, 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정계선.
【 앵커멘트 】 정계선·조한창 신임헌법재판관이 오늘(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헌법재판소가 새해부터 '8인 체제'를 갖추게 된 건데요.
75일 만에 심리정족수 7명이 채워지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제110조 및 제111조의 적용을 예외로 할 수 있게 하는 어떠한 권한도 없다”며 “법률 효력 정지에 대한 판단과 결정은 오로지헌법재판소만이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전적으로 입법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어 “이순형 부장판사가 수색 영장에 한 줄 기재했다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두 번째 변론 준비 기일을 앞두고 윤 대통령 측과 국회 측이 서로헌법재판소에 의견서를 내는 등 절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소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첫 변론준비기일.
조한창(왼쪽)·정계선 신임헌법재판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취임식이 끝나고 참석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kr 국회가 선출한 조한창·정계선헌법재판관이 2일 취임하면서헌법재판소가 우여곡절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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