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

17일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초반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

31로 출발해 장중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반면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훈풍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오전 9시 30분 현재코스피는 전일 대비 0.

62% 하락해 5만4700원에 거래중이다.

또한 일드 수준의 하락에 따른 회사채의 투자매력도가 낮아졌으나 하이일드 채권의 상대적 투자매력도는 유지될 전망이다.

유한양행 주가흐름 (그래픽=네이버페이 증권 캡처) 유한양행과 유한양행우가 급락중이다.

유한양행은 17일코스피시장에서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

17%(7300원) 하락한 1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우는 전 거래일보다 5.

59%(6000원) 낮은 10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 9일 2360.

78% 급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투자자들의 신용거래 상환금액은.

Aa2는 무디스 등급중세 번째로 높다.

프랑스, UAE 등과 같은 등급이다.

국가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이다.

다만 제2의 IMF사태 가능성에 대해서는.

계엄 사태로 등을 돌린 외인이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 분위기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개인과 기관이 각각 829억원, 62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은 907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중SK하이닉스(2.

금양은 17일 오전 9시28분 현재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

라브르27

11%(1750원) 하락한 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28일을 제외하고 26일부터 11일까지 9% 미만의 낙폭을 기록한 뒤 12일부터 16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코스피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중SK하이닉스(000660) 2.

01%, KB금융(05560) 0.

47%, 기아(000270) 0.

삼성전자우(005935) -2.

79%, LG에너지솔루션(373220) -2.

39%, 삼성전자(005930) -1.

8%, 셀트리온(068270) -1.

5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

8%, 현대차(005380) -0.

17일 오전 9시20분 기준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8.

개인이 1803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외국인은 1633억원, 기관은 231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통신, 기계장비, 건설, 전기가스, 운송장비부품 등이 강보합권인 반면 전기전자, 의료정밀, 유통, 금융, 제약 등은.

이수페타시스는 17일코스피시장에서 오전 9시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

61%(1650원) 상승한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12일을 제외하고 11일부터 16일까지 3~1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