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의혹' 황의조, 피해자 2차 가해 혐의로 추가 입건

이민재 24-06-25 21:18 76 0
불법촬영 의혹을 받는 축구 선수 황의조(32) 씨가 2차 가해 혐의로 추가 입건됐습니다.

오늘(15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황의조 씨와 황 씨 측 법무법인의 변호사 1명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 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은 지난해 11월 불법촬영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입장문을 내며 피해자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해 2차 가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력처벌법상 신상 공개를 처벌하는 규정이 있다"며 "1차 조사를 진행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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