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쿨존서 8살 치어 숨지게 한 혐의 버스 기사 구속 갈림길
수원지방법원은 오늘, 어린이 보호구역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50대 시내버스 기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낮 12시 반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에서 시내버스를 몰고 우회전하다 8살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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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chacha@mbc.co.kr)
http://naver.me/F7ImYD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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